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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초미의 관심 '공매도 재개'...10명 중 6명 "반대" / YTN

2021-02-01 9 Dailymotion

■ 진행 : 강진원 앵커, 박상연 앵커
■ 출연 : 이택수 / 리얼미터 대표, 윤희웅 / 오피니언 라이브 여론분석 센터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오는 3월 공매도 재개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 국내 주식시장의 '뜨거운 감자'가 된 '공매도 재개', YTN이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10명 가운데 6명가량이 공매도 재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2주 연속 40%대를 유지했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1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지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지난 한 주 여론의 움직임 짚어보겠습니다.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, 윤희웅 오피니언 라이브 여론분석 센터장 나오셨습니다.

일단 현안 조사 결과 알아보기 전에 금융용어다 보니까 시청자분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공매도가 뭔지부터 설명해 주시죠.

[이택수]
저도 주식을 안 하기 때문에 이번에 찾아봤더니 공매도의 공자가 빌 공자더라고요. 그래서 주식이 없는데 주식을 빌려서 매도 주문을 낸 투자전략이라고 하는데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시세차익을 낼 수 있고 반면에 주가가 오르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약간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구조인데요.

그러다 보니까 미국에서도 가령 일론 머스크, 테슬라 CEO는 공매도는 사기다, 이런 극단적인 표현까지 썼는데 우리 국민들도 청와대 청원이 지금 영구금지하자는 의견이 20만 명을 넘어서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.


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주가가 1만 원짜리 주식을 빌려서 팔았는데 주식이 9000원으로 떨어지면 되사서 갚는 거잖아요. 그럼 1000원의 차액이 남는데 주가가 떨어지면 1000원을 공매도한 사람이 이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 주가 하락을 바라는 투자기법이다, 이런 말씀이신 거죠?


요즘 공매도가 뜨거운 감자입니다. 관련 여론조사를 했는데 10명 중 6명가량이 공매도 재개를 반대했고 찬성이 24%에 불과했습니다.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요.

[이택수]
반대가 좀 높게 나올 거라고는 예상을 했는데요. 격차가 생각보다는 컸습니다. 반대가 60.4%였고요. 찬성은 24%에 그쳤습니다. 2배가 훨씬 넘는 숫자로 반대가 높았는데요. 전 연령대 또 모든 권역 그리고 이념성향 따질 것 없이 대체로 반대 의견이 50%에서 6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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